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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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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현님이 부곡 목욕탕에서 심폐소생술하여 사람을 살렸습니다.
작성자 안주현 등록일 2022.11.07
안녕하십니까?
부곡스파디움 따오기호텔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안주현입니다.
일반시민분과 소방서에서 합동으로 사람을 살려내서 칭찬하려고 합니다.
2022.11.06 11시45분경 부곡스파디움 따오기호텔의 남탕에서
물이 있는 탕안에 사람이 엎드려져 둥둥 떠있었는데 다른분들은 
그냥 무심코 지켜 봤지만 박재현님이 시간을 재어보고 확인한 결과
심상치 않아서 보았는데 사람이 굳어 있었고 청색으로 변해있었는데
심폐소생술을 실시하고 소방대원들을 불러서 사람이 살아났습니다.

박재현님과 소방대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말씀을 전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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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창녕소방서2022.12.12

    칭찬 감사합니다^^
    환자 분이 건강해졌다니 다행이네요. 
    앞으로도 저희 힘이 필요할 때는 언제든 119로 신고해주시면 도움드리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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