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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대원님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승용	등록일	2023.10.09
2023. 10.4. 12.50경 일운면 소동리에서 옥녀봉 산행을 하고 차 트렁크에 짐을 챙겨 넣고 차 열쇠를 주머니에 꺼내다가 바로 옆에 망 배수구에 열쇠를 빠뜨려 당황스럽던 차에 보험회사는 대상이 아니라 거부하여 부득이 119에 도음을 요청하여 해결 했습니다. 배수구 구멍이 크고 깊어서 제 능력으로는 해결 할 수 없어서 요청했는데 별거 아닌일로 출동하게 해서 미안하고 그날 출동해 주신분들께 감사 인사를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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