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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119안전센터 구급대원분들 칭찬합니다!
작성자	김예린	등록일	2023.11.12
11월 11일 저녁 11시 40분경 다리를 심하게 접질려서 119안전센터에 전화하여 집으로 귀가하였는데 구급대원분들께서 신속하게 와주셔서 감사합니다. 다리가 너무 아파서 제가 울면서 죄송하다는 말도 엄청 한 것 같은데 지금 생각해보니 너무 진상짓을 한 것 같네요.. ㅜㅜ 붕대도 감아주시고 집까지 안전하게 귀가조치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최일선에서 힘드시게 일하실텐데 항상 건강하시고 얼마 남지 않은 올해 따듯하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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