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6/23) 저가 산행(의령 한우산)을 하고 내려와 점심을 먹다가 체한 느낌과 두통과 사지가 힘이 빠지는 현상을 느껴 점심을 먹지 못하고 차를 운전하여 병원으로 갈려고 이동중 더욱 심한 느낌이 들어 구급대를 요청했습니다. 긴급히 달려와 저를 찾았고 병원까지 가면서 혈압과 건강상태를 확인하면서 몸을 아끼지않고 체크하는 모습과 말을 건네면서 환자의 안정을 찾도록 하는 행동이 저의딸이 아버지를 대하는 모습에 감동받아 몇자 올립니다. 의령소방대 "최소현대원"과 출동한 관계자분들께 정말 감사하다는 인사 올리고 싶습니다. 저가 살아서 집으로 돌아올수 있도록 도와 주셔셔 정말 감사합니다. 소방대원들이 이런 고생을 하는 모습에 감동받았습니다. "정말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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