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9 에 31개월 남자애기가 집에 소파에서 뛰어내리다가, 어찌된일인지 머리부터 고꾸라져서 테이블에
부딪혔어요. 정말 순식간이였고 상처도 깊고 피가많이나서 너무당황해서 울면서119전화드렸는데 빠른시간안에 와주셨습니다. 애기가 놀래고 무서워하니 , 방역복도 잠시 벗어주시고 무서운아저씨아니라고 안심시켜주셨어요. 평소에 그렇게 타고싶다던 구급차도 무서워하고 내린다고 우는데 계속 안심시켜주시고 응급실이랑 성형외과, 끝까지 잘 안내해주시고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세살배기가 벌써 이마를 세번이나 꼬메고 휴 아진짜 정말로ㅠㅠㅜㅠ앞으로 또 얼마나ㅠㅠ 이런일로는 뵙.. 뵙지않으면좋겠습니다 ㅠㅠ... 어제도와주신1팀분들 그리고 소방대원분들 항상 감사드립니다 ㅠㅠ~ 수고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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