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의 밑자락에 며칠 추워서 꼼짝안하고 있다가

날씨 풀린틈을 타서 합천소룡산을 지인들과갔다가

하산길에 미끄러지면서 오른발목을 심하게 접질러서 움직이지를 못해서 119 도움으로 무사히 병원에 도착했어요.

산을 다니며 여러사고로 119의 도움을 옆에서지켜보기만 했지 나도 이런 큰도움을 받을지 생각도 못했어요

119구급대원 여러분들이 오셨지만 하산길이 너무 미끄러워서 구급대원등에 업혀 내려오다가 너무 위험해서 헬기를 불렀지만 나무가 커고 장소가 협소해서 구조하시는분들이 넘 많이 고생하셨어요

비행기는 많이 타봤지만 잘생긴 소방대원님 꼭잡고 헬기까지 무사히 도착했고  기다리시던 응급대원님들 덕분에 무사히 응급조치받고 대구갑니다

오늘 저땜에 믾은분들께 죄송하고 감사합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늘 시민들을 위해서 고생하시는 응급대원여러분

늘 건강 먼저 챙기시고 댁내 행운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