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HOME


제목, 이미지, 이미지설명, 내용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너무 감사했습니다.
작성자 전영은 등록일 2020.07.03
  6월 30일 저녁 8시 30분 경, 운동하다가 길에서 아파서 도저히 못걸어서 신고했던 신고자입니다. 
혼자 너무 아파서 길거리에서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고 있을 때,  금방 오셔서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립니다. 어지럼증과 구토증상으로 제 정신이 아니여서 물어보시는 말에 제대로 말도 못한거 같은데.. 친절하고 다정하게 대해주셨던 여자소방관님 너무 감사드립니다ㅠㅠ 병원에 내려서도 부축해주시고 끝까지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구급차는 처음 타보았는데 급박한 순간에도 한 생명을 위해 책임감과 친절함을 보이시는 소방관님들이 참 대단하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어요. 저희 아버지도 현직 소방관으로 계신데 아버지의 삶을 옆에서 보는 느낌이였어요. 물론 더 위험하고 긴박한 상황들이 수없이 있었겠지요.

밤낮으로 수고하시는 소방관님들이 계시기에 국민들이 안전한 사회에서 든든하게 살아가는 것 같습니다. 
세상의 빛이 되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첨부파일

전체답변수총 0개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하며 욕설, 상업적인 내용, 특정사안을 비방하는 내용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답변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