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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준용 등록일 2023.01.20
오늘 오후 신고한 사람입니다

당시에 너무 경황이 없어서 감사의 말씀 제대로드리지 못하였습니다
오늘  오후에 갑자기 집사람이 전화로  찢어지는 목소리로 애기 눈에 초점이 없더니 숨 안쉰다 안아도 축늘어진다 고 어떡하냐고 전화와서 너무 놀라 119전화드렸었는데 신속 출동 해주시고 응급실까지 데려주셔서 덕분에 살았습니다 당시 저는 타지역에 배송갔다가 거창에 없었지만 와이프 전화받고는 눈앞이 하얗게 되고 앞이 보이지 않더군요 그때 생각난 것은 119밖에 없었습니다 20년생 애기가 이렇게 열이40도를 넘은건 처음이었는데 결국은 독감이더군요  열경련과정 이라고 하네요 둘째 키우는지라 첫째보다는 쉽겠지 했는데 애기가 혹시나 잘못될까봐 앞이 깜깜했습니다 
정말 다행히 소방관님들께서  금방 와주셔서 너무 감사드립니다 새해 복많이 받으시고 건강하시구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저도 사회생활중 다른사람이 도움이 필요하다면  외면하지 않을  것 입니다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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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소방서2023.03.08

    안녕하십니까. 거창소방서입니다.
    칭찬글 올려 주신 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칭찬글 덕분에 힘이나며, 더욱더 국민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119는 언제나 국민 곁에 있으며, 전화주시면 언제든지 출동하겠습니다!
    더불어, 가족분들이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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