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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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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저희 엄마가 잘 회복되고 계십니다.
작성자 이성숙 등록일 2024.12.20
2024년 12월2일 이른 아침 7시30분경
친정 아버지의 다급한 목소리로 엄마가 이상하다고 119를 불러 달라는 전화를 받고 
생전 처음으로 119에 전화를 했습니다.
어린이집을 운영하고 있어서 수도 없이 응급 상황을 배워 왔음에도 불구하고  
어찌나 떨리던지... 그날을 잊을 수가 없습니다.
응급으로 대구로 달려주시고 
가는 길에 연신 받아 줄 병원을 찾느라 고생하신 구급 대원님들...

덕분에 
그렇게 뇌경색으로 위급했던 저희 친정엄마는 회복하고 계시고 지금은 재활병원으로 옮겨 재활치료를 받고 계십니다.
한걸음에 달려와 주신 구급대원님 덕분에
빠르게 응급처치를 해 주신 덕분에 저희 엄마가 사셨습니다.
정말 존경하고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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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소방서2025.01.03

    안녕하십니까. 거창소방서입니다.
    어머님께서 저희 대원들의 신속·정확한 조치로 회복하셨다니 다행입니다!
    재활을 통해 다시 일상을 회복하기를 기원합니다.
    이 칭찬글을 당시 출동 대원들에게 꼭 전달하겠습니다.
    119는 언제나 국민 곁에 있으며, 전화주시면 언제든지 출동하겠습니다!
    더불어, 가족분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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