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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7일 오후 11시쯤 백병원 와주신 신현소방서 소방관 네분 정말감사합니다~
작성자	박영희	등록일	2018.05.28
불철주야 고생많으신 소방관님들 정말고맙습니다 제가 오늘 반지가 끼어가지구 안빠져서 백병원 응급실에 갔는대 의사 선생님과 여러간호사분들이 고생하셔도 안빠졌는대 소방관 네분이 백병원 응급실 오셔서 반지 절단해주셔서 잘 해결되었습니다 걱정할까봐 농담도 해주시고 정말고마웠습니다 제가엄살이 심해가지구 죄송해요  거제인의 정을느낀 하루였습니다! 감사합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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