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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승포 소방서 송인영 대원님 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미정 등록일 2018.08.27
8월9일 거제도에 계신 아버지께서 다급한 목소리로 저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저는 부산에 사는데 .. 아버지께서 어머님께서 많이 아프신거같다고
어떻게  119를 불러야하냐고 하셨고 제가 연락을 119센타로했고 센타에서는 장승포119 센타에서 대원을 출동해주셨습니다
시골길이 다그렇다보니 저희집은 차가 진입이 되지않습니다. 8월9일이면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날인데 너무너무 감사하게 연로하시신 우리 어머님을 업고 골목길을 내려오셨습니다. 골목길이 너무 멀어서 진짜 어떻게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려야될 지 모르겠습니다. 자식인 제가 그상황이였으면 그렇게했을까 하는 생각도 들기도하고 송인영 대원님덕에 우리 어머님 무사히 수술도 마치고 쾌차중이십니다. 병원에서 늦게 왔으면 큰일났다고 하시는 말씀을 듣는순간 진짜 너무너무 고맙습니다. 뉴스에서는 볼수있는 그런상황이 저에게 닥칠줄을 몰랐으니까요!!! 이번일 아니더라도 우라나라
공무원들중에 119 소방대원들이 젤로 고생하고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번계기로 통해서 다시금 생각하게 만들었습니다. 
119차량을 보면 무조건 차량양보하겠다구요~
지금까지도 너무너무 잘하고 계시지만 앞으로도 용기내어서 우리나라 지켜주시고 근무하시는곳이 연로하신 어르신들이 많이 곳이다 보니까 더욱더 힘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p.s: 얼마전 뉴스에서 소방대원 식사사진을 봤습니다 ㅠㅠ 제발 나라에서는 목숨걸고 일하시는데 맛있는 음식으로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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