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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28일 도움주셨던 옥포 구급대원님들께 감사인사드립니다.
작성자	주경희	등록일	2022.07.26
코로나에 확진된 아이가 늦은밤 30분사이 37도에서 40도가 넘는 고열과 열경련 반응이 나타났습니다.  가정에서 할 수 있는 응급처치를 해보았지만 상태가 점점 심각해져 119에 신고하게 되었습니다. 빠른 시간내 119 구급대원님들이 오셨고 아이를 치료받을 수 있는 병원으로 이송해주셨습니다. 이송 중에도 아이의 열을 체크하고 응급조치를 하며 상태를 계속해서 살펴 주셨습니다.  병원에 이송 후 에도 병원 응급실 사정상, 아이가 코로나 환자인 점 등에 바로 진료를 받을 수 없었고 꽤 오랜 시간 병원앞 구급차에서 대기하였습니다.  대기중에도 구급대원님들이 아이의 열체크를 수시로 해주시고 반응을 살피며 함께 걱정해주시고 기다려 주셨습니다. 병원의 환자 과부하로 아이는 119구급차에서 응급치료(열주사)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아이가 갈 수 있는 병원을 알아봐주신 예쁜구급대원님! 아이가 이송되고 대기하는 시간에 아이를 살펴주신 잘생긴 구급대원님! 늦은시간 저희 아이를 걱정해주시고 코로나 환자임에도 친절하게 대해주신 옥포 구급대원님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덕분에 아이는 건강을 찾고 활기찬 모습으로 돌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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