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메인메뉴 바로가기

HOME


제목, 이미지, 이미지설명, 내용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진영 119안전센터 여러분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정상영 등록일 2020.11.04
10월3일 저녁에 87세 된 모친께서 
베란다로 나가시다가 걸음이 엊갈려 엉덩방아를 찍고 넘어졌습니다.
좀 불편하셨지만 자고나면 괜찮을줄알고 하룻밤을 보냈는데
다음날 아침에는 꼼짝을 할 수 없을 정도로 통증이 심하여 병원으로 이동하고자 하였으나
일반 차량으로 도저히 이동 할 수가 없는 상태로 통증이 있어 난생처음으로
119에 도움을 청하였습니다.
전화를 끊고 돌아섰나 싶었는데 벌써 도착했다고 알려주시고
좁은 엘리베이터로 이동하면서도 장비를 분해했다 다시 조립해가면서
환자가 불편함이 없도록 배려해 주셨습니다.
신속하게 진영병원으로 이동하여 응급실에 이동시켜주셨는데
커피라도 한잔 대접하고자 하였으나 그 또한 사양하시므로
오늘 이렇게 칭찬합시다에 글을 올립니다.
이름도 잘 기억하지 못하는 진영119 대원여러분 수고하셨습니다.
다시한번 감사드립니다.
첨부파일

전체답변수총 0개 로그인 후 작성이 가능하며 욕설, 상업적인 내용, 특정사안을 비방하는 내용 등은 예고 없이 삭제될 수 있습니다.

등록된 답변이 없습니다. 여러분의 한마디를 남겨주세요~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 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