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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하 119 안전센터 분들 감사해요~
작성자	염지혜	등록일	2021.04.20
4월 20일 오전 9시 30분 쯤 첫째아이 어린이집 등원차량 배웅해주고 집에 돌아와 도어락 비밀번호를 누르는데 문이 열리지 않았습니다. 집 안에는 생후 4개월 된 둘째아이가 자다깨서 혼자 있는 상황이었어요~ 요즘 한창 뒤집기를 해서 어찌나 초조하고 불안하던지 .... 119에 전화를 하고 3분만에 대원분들이 신속하게 도착하셔서 빠른 조치를 취해주셨습니다 ^^ 윗집인 17층 방 창문에서 로프를 타고 저희 집 작은방 창문을 통해 들어가셔서 현관문을 개방해주셨어요 ㅎㅎ 정말 감사드리고 칭찬 마구마구 해드릴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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