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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 하교 시간에 빨리 출동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작성자	최정화	등록일	2021.07.05
진영대창초등학교 앞 도로에 고양이가 차에 치어 죽어서 어디로 신고할지 몰라 119로 전화를 헸었습니다. 죽은 동물이라 119에서 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지만, 119는 위급할 때 가장 먼저 생각나는 번호라 제일 먼저 이 쪽으로 신고를 했습니다.  그 사고를 본 다른 분들도 다른 곳에 신고를 하였는데,  가장 빠르게 오신 분들은 역시나!!! 119 소방센터에서 오셨습니다. 학교 앞이라 머리 터진 채 죽어있는 고양이를 보고 마음이 안 좋을 어린이들도 많았을 텐데 빠르게 처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1시10분 정도에 출동해주신 선생님 4분, 더운 여름이 되겠지만 마음이라도 시원하게 잘 보내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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