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손현호)는 1월 2일 가야읍 충의공원에서 충의탑을 참배하며 계묘년 새해 첫 일정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이날 충의탑 참배는 손현호 서장과 각 과٠단장을 포함하여 각 담당과 센터장 등 14명이 참석한 가운데, 헌화 및 분향과 묵념을 통해 거룩한 희생정신을 기렸다.
한편, 금번 1.1일자 경상남도의 정기인사로 인하여 함안소방서장에 임명된 손현호 소방서장은 경남소방본부 예방안전과장, 김해서부소방서장 등을 거쳐 13대 함안소방서장으로 부임하게 되었다.
손현호 함안소방서장은“새로운 한 해도 함안군민의 안전을 위해 전 직원들이 최선을 다하는 소방조직이 될 것을 다짐하면서”충의탑참배를 시무식으로 대신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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