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최경범)는 2019년 재난대비 긴급구조훈련평가에서 최우수 관서로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긴급구조훈련평가는 도내 18개 소방관서를 대상으로 ▲종합훈련 ▲불시 통제단가동훈련 ▲평가심의회 3개 분야에서 현장평가, 서류심사로 이루어진다.
특히, 합천소방서는 현장지휘대 및 긴급구조통제단 운용능력, 긴급구조지원기관 간의 대응협력이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아 최우수 영예를 안았다.
최경범 합천소방서장은 “체계적인 재난 대응을 위한 긴급구조훈련을 통하여 실제 현장에서 위기대응과 대처능력을 배양하여 도민들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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