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이중기)는 관내 경로당에 대해 화재안전 합동점검을 추진한다.
지난 27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경로당 50개소를 대상으로 화재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서 점검이 진행된다.
합동점검을 위해 유관기관과 업무협약을 맺고 전기분야 기술 지원을 받는다.
주요 내용은 ▲소화기, 단독경보형감지기 등 소방시설 확인 ▲누전차단기 점검 ▲화재예방을 위한 스티커 부착 등이다.
이중기 합천소방서장은 “화재안전 합동점검으로 전문성을 강화하고 어르신들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경로당을 만들기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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