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이중기)는 꿈과 희망을 노래하고 즐기면서 소방안전을 배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 홍보에 나섰다.
올해로 21회를 맞이하는 이 대회의 참가 대상은 전국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이며 특히,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생활속 거리두기 정책 차원에서 기존의 현장합창 방식에서 개인 및 팀별(가족포함) 영상 접수로 참가가 가능하다.
신청은 소방동요 제1집~제7집의 152곡 중 1곡을 자율 선택하여 1절만 부르는 영상을 17일부터 다음달 30일까지 땡기지 모바일 앱(www.thankage.com)을 통해 접수하면 된다.
이중기 합천소방서장은 “참가자중 추첨을 통해 기념품도 제공한다고 하니, 관심 있는 유치원생 및 초등학생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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