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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매년 3월 19일은 "의용소방대의 날" 입니다.
작성자 합천소방서 등록일 2021.03.26
합천소방서(서장 김진옥)는“의용소방대의 봉사와 희생정신을 기리기 위한 ‘의용소방대의 날’ 지정을 골자로 하는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개정안이 3월 24일 국회 본회의를 통과하였다.”고 밝혔다. * 이재정 의원 대표발의(2020. 8. 31.)

 의용소방대의 날은 의용소방대가 최초로 법률에 규정된 날인 3월 11일과 소방관련 상징적인 숫자인 119를 조합하여 3월 19일로 정하게 되었으며, 매년 의용소방대원의 자긍심과 사기진작을 위해 기념행사를 개최하게 된다.

 한편 합천소방서 의용소방대는 37개 의용소방대, 628명의 대원으로 구성되어, 화재 등 각종 재난 현장에서 소방활동 보조와 함께 군민을 위한 다양한 봉사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2020년 한해 동안 화재진압 152회, 구조·구급 120회, 특별경계근무 327회, 예방홍보 활동 445회의 소방활동을 수행하였으며, 지난해 여름 합천군에 집중호우가 발생했을 때 인명구조 및 안전조치, 침수지역 배수작업 등 피해복구 활동에 앞장섰다.

 또한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폭발적인 마스크 수요로 어려움에 처한 마스크 제조공장, 판매처(약국, 우체국)에 인력을 지원하고, 전통시장 등 군민이 자주 찾는 다중이용시설에 생활방역활동, 면 마스크 자체제작을 통한 지역사회 기부활동 등을 통해 코로나19 확산을 방지하는데 노력하였다.

 김진옥 서장은 “의용소방대 기념일 제정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군민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내 고장 안전지킴이로 군민을 위해 꾸준히 봉사하는 의용소방대원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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