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철2021.07.05
안녕하십니까 삼가 소방서 구급 2팀 소방사 김현철입니다. 공원에서 가족들과 행복한 시간을 나누다가 벌에 쏘여 아이가 우는 상황에 부모님의 마음은 얼마나 아팠을지 저희도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다행히 아이에게 알러지 반응이 없고 벌의 가시도 확인 되지 않아 기본적인 확인과 추후 있을수 있는 응급상황을 이해하시고 침착하게 대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당연히 해야될 업무에 이렇게 칭찬글까지 써주시니 앞으로도 저희 합천소방서는 현장활동에 더욱 최선을 다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