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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집제거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허은경	등록일	2022.11.09
저희집 바깥 베란다에 벌집이 있었는데 119에 신고하니 불평없이  친절하게 오셔서 벌집 제거해 주시고, 저희 아이들도 예뻐해 주시고, 특히나 최근에 저희가 키우고 있는 아기 고양이에게도 쓰담쓰담 해주시며 예뻐해 주신 우리 소방대원님들께 늦었지만 소방의날을 맞이하여 더욱더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국가가 없다는 생각이 드는 요즘이지만 든든한 우리소방대원들이 있어 걱정이 한풀 꺽입니다. 저희도 늘 열심히 하시는 소방대원들을 보면서 착하고 바르게 세상 살아갈께요. 수고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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