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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계119안전센터(구연화,조준희,이홍열)반장님 칭찬합니다.
작성자 전순한 등록일 2023.04.24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의 올바른 선택 
(합천군 초계119안전센터 구연화, 조준희, 이홍열반장님)

생과 사의 갈림길에서 올바른 선택으로 일상생활에 휴유증 없이 살아가고 있는 딸 아이를 생각하며 구연화, 조준희, 이홍열반장님께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담아 이 글을 쓰게 되었습니다.
 2월 4일 입춘 날 남편이 갑자기 의식을 잃어 함께 있던 딸이 심폐소생술을 하며 119에 전화를 해 도움을 요청하였다. 10여분도 채 되지 않은 시간에 119요원의 도움으로 병원에 가서야 남편은 그만 운명하셨다.
지난 2월 4일 남편이 하늘나라로 떠나고 2월 6일 발인날 
집으로 마지막 영전 오는 날이었습니다. 하나밖에 없는 딸이 의식을 잃고 쓰려져 119의 도움으로 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처음에는 과로로 쓰러 졌다고 생각되어 가까운 병원으로 이송해야 한다고 했으나 상태가 위중하다고 의심 되어 구급대원들의 빠른 대처 끝에 경상대학병원으로 이송되었습니다. 구급대원들의 빠른 대처로 골든타임 안에 뇌경색 시술을 해 지금은 거의 정상적인 생활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구급대원들의 환자 상태를 정확하게 판단한 후 병원과의 연계를 통한 빠른 대처 능력에 대해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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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준희2023.04.25

    안녕하십니까 

    초계119안전센터 구급대원 구연화, 조준희, 이홍열입니다.
    현재 정상적인 생활을 하고계시다니 다시 한번 구급대원으로써 큰 보람을 느끼고 업무에 임하게 되는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사람을 살릴 수 있는 구급대원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칭찬해주셔서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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