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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대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정기영 등록일 2019.12.02
11월 30일 토요일 아침입니다. 상평동 아파트에 홀로 계신 89세 어머님 댁에 갔는데 아파트 문이 잠겨 있어 문을 열어달라고 전화를 드렸습니다. 전화를 받으시고 많이 아프다고 하시더니 전화가 끊어지고, 다시 전화를 해도 받지 않아 너무나 당항스럽고 혼란스러웠습니다. 큰일이 났구나 생각하고,  난생 처음 119에 연락을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정말 빨리 출동하셔서 쓰러져 계신 어머님을 안심시키고 안전하게 병원으로 이송시켜 주셨습니다. 너무 친절하고 자식이 부모님를 대하듯이 따뜻하게 환자를 대하는 것을 보고 119의 고마움을 새삼 느끼게 되었습니다. 덕분에 입원하여 안정을 취하고 건강을 회복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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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진주소방서2019.12.26

    저희 홈페이지를 방문하여 칭찬의 말씀을 남겨주셔서 감사합니다. 너무나도 당연한 일을 했을 뿐인데  이렇게 칭찬의 말씀을 남겨주시고,  앞으로도 119는 가족을 이송한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하겠으며,더욱 더 열심히 도민에 안전을 위하여 일하도록 하겠습니다.어르신의 쾌유를 기원하며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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