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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김화영 등록일 2020.08.25
새벽두시에 아빠가 쓰러지셔서 낸생처음 급하게 119를 불렀습니다. 정말 빠르게 와주셨고 경대로 이동시켜주시고 이동중에도 응급환자를 진심위하시고 보호자를 안심시키시는 출동대원들의 마음이 참 따뜻했습니다. 당신들이 있기에 대한민국의 환자와 보호자들이 따뜻한 힘을 얻었습니다. 오늘새벽 2시40분경 인사동 환자 경대로 이송해주신 젊은 대원님들 정말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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