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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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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거센터 구급대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심유진 등록일 2025.07.13
2025년 6월 21일, 비가 많이 내리던 날 저희 어머니께서 길에서 미끄러지며 넘어지셔서 얼굴과 몸을 심하게 다치셨습니다. 갑작스럽고 당황스러운 상황 속에서 119에 신고해 도움을 요청드렸고, 출동해주신 구급대원분들께서 정말 친절하고 침착하게 어머니를 돌봐주셨습니다.

어머니는 고통으로 힘들어하시고 저희 가족도 많이 놀라 정신이 없었는데, 구급대원분들은 신속하고도 세심하게 응급처치를 해주시고, 환자와 보호자 모두에게 따뜻한 말로 안심시켜주셨습니다. 덕분에 큰 혼란 없이 치료를 잘 받을 수 있었고, 무엇보다 마음까지도 위로를 받을 수 있었습니다.

정말 고생 많으셨고, 
비가 오든.. 폭염이든.. 
궂은 날씨에도 묵묵히 소중한 생명을 지켜주시는 모든 구급대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특히 그 날 남강휴먼빌로 출동하셔서 저희 어머니를 도와주셨던 분들께 진심 어린 존경과 감사를 전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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