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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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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소방서 유재성 소방관님을 칭찬합니다.
작성자 윤상춘 등록일 2019.04.17
 2019년04월14일 밤 12시경에 우리집에 벨이 울렸습니다.
아저씨 한 분이 대문 앞에 서 있었습니다. 대문을 열고 나가 우리집 벨을 누른 이유를 들었습니다.
사연은 이러합니다.
우리집은 가곡주민센터 맞은편에 있습니다.
아저씨께서 차에 소지품을 놓아두고 집에 있다가 소지품이 차에 두고 온 것이 생각이 나 늦은 밤에 차에 가서 소지품을 가지려 갔다고 합니다.
 집으로 올려고 하는데 맞은편 한 주택 앞에 세워져 있는 삼륜자전거에서 이상한 징후를 발견했습니다.
 가까이 가 보니 삼륜자전거의 바람막이 아래에서 연기가 나는 것을 발견하였습니다. 
불이 나는 것을 끄고 주인에게 알리기 위해 우리집의 대문벨을 눌렸다고 합니다.
늦은 밤에 그냥 남의 일로 여기고 지나쳤다면 화재가 나서 어떠한 상황으로 전개될 지 알 수 없는 일이었겠지요.
이야기를 듣고 놀란 가슴을 진정하여 고맙다는 인사를 하고 헤어졌습니다.
뒤늦게 찾아오신 분이 유재성 소방관인 것을 알았습니다.
 유재성 소방관님께서는 직업정신이 투철하셔서 관심을 가지고 돌아보아 큰 피해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우리 주위에 이런 분들이 가까이 계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위험한 일을 하시는데 모든 소방관님들 안전에 유의하셔서  근무하십시오.
(송종화 아주머니의 사실을 옮겨 기록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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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재성2019.04.23

    저희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을 한겁니다.
    앞으로도 시민의 안전을 위해 누구보다 먼저 달려가는 밀양소방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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