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31일 부터 6월 5일에 이르는 기간 동안 밀양은 유례없는 산불로 힘들었습니다. 저희 직원 모두가 산불로 인해 현장에서 구슬땀을 흘리고 있을 때, 우리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으로 산불과 맞설 수 있었습니다. 시민들의 따뜻한 온정을 사진으로나마 기억하고자 합니다. 이 외에도 많은 시민들의 온정을 담을 수 없었던 점 아쉽게 생각합니다. 특히, 고사리 같은 손으로 멋지게 글과 그림을 그려준 어린 친구들 덕분에 더 힘을 내어 현장활동을 할 수 있었답니다. 산불대응에 힘써준 우리 직원들과 물심양면 함께 힘써주신 시민여러분께 감사하고 또 감사합니다. 항상 시민의 안전을 먼저 생각하는 밀양소방서가 되겠습니다. 안!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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