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홍2020.06.01
안녕하세요 그때 출동했던 구급대원입니다. 아드님은 건강히 잘 지내고 있나요??^^ 칭찬합시다에 칭찬해주셔서 감사합니다. 현장도착해서 중2라고 알고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서 학교 이야기 게임이야기 여러가지 이야기를 하면서 친근하게 다가서니 아드님도 마음의 문을 열고 힘을 많이 내주어 유쾌했던 출동이었습니다. 진통제도 혹시나 챙겨갔으나 역시 웃음이 가장 큰 진통제가 되더군요^^ 앞으로도 항상 건강하시고 웃을 일 가득하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