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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남 119안전센터 여러분 감사합니다
작성자 김명렬렬 등록일 2018.06.11
저는 6월8일 모처럼  집사람과 통영으로 여행을 떠나서 통영금호마리나리조트에 묵게 되었읍니다.
6월10일 2시경 집사람이 심한 복통과 구토, 설사로 119에 요청해서 응급실로 후송해서 치료를 받고 무사히 올라 왔습니다.
그런데 세벽시간인데도 신속하게 출동해서 후송하느라 수고해주신 분들께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지 못해 이렇게 글을 올리게 되었읍니다.
응급실에 도착해서 접수하고 돌아오니 대원들께서는 이미 복귀하신 뒤였고, 
다음 날까지 집사람이 힘들어 할 뿐만 아니라 인천까지 먼길 올라오느라 정신이 없어서 어찌할 도리가 없었읍니다. 

객지에서 갑자기 환자가 생기게 되면 당황하게 되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도움주신 대원 여러분께 깊은 감사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힘 내세요!!
여러분들은 이미 최고입니다. 

부디 건강하게 오랬동안 국민 곁에 있어 주기를 소망합니다

인천시 중구 중산동 우미린1단지 831동 2002호  김명렬 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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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통영소방서2018.06.27

    안녕하십니까?
    먼저 저희 통영소방서 홈페이지를 방문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먼 곳에서 통영까지 여행오셨는데, 여행 중에 가족분께서 아프셔서 걱정이 많이 되셨을 것 같습니다.
    그래도 저희 직원들이 작게나마 도움이 됐다고 하니 정말 다행입니다.
    감사의 말씀 우리소방서 도남119안전센터 직원들에게 잘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통영소방서 직원 모두는 민원인께서 해주시는 감사의 말씀에 오늘도 힘을 얻는 것 같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민원인께서 겪으시는 불편과 어려움을 도울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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