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칭찬합니다.
작성자 강경환 등록일 2021.12.12
통영소방서소속 (욕지)지구대에 근무하시는 
소방관(최성욱.이국진) 두분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는 마음과 함게 이글을 작성합니다

시간은 많이지났지만 지금도그때를 생각하면
두분을 잊을수가없습니다
지난8월 우리부부는 아름다운섬 욕지도로
2박3일 일정으로 여행을 갔습니다
도착해서 몇시간동안 즐거운마음으로 섬구경을 마치고 밤늦은시간이 되여서야 차박을위해
인적없는 바다가 멋진 어느한곳에 자리잡고
차량에서 내리는 순간 차량문이 그만 잠기고
말았습니다

차량안에는 자동차키와 먹는거입는거 차박에필수품인 야영탠트까지
심지어 우리두사람 휴대폰까지 몽땅두고몸만내리는 정말황당한 일이 눈앞에서 벌어졌습니다
밤은 깊어가고 한번 잠겨버린 자동차문을
열길은없고 정말 난감했습니다
보험회사
긴급요청은 지역특정상 섬이다보니 않될것같고 고민끝에119도움을 청하기로 마음 먹어지만 폰이없어 이또한 쉽지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렇게 밤을새울수도 없고해서 인적
없는섬.길을 괘나 걸어가서야 마침 한분을 
만나게되여  
고맙게도 그분의 도움으로119도움을청할수있어습니다
신고전화를받고 늦은밤에 출동해주신분들이
바로(최성욱.이국진)대원 두분입니다
현장에
도착해서 잠긴문을열기위해 두분에 필사적인
노력은 계속되였지만 한번잠긴문은 쉽게열수는 없었습니다

두분의 크나큰 노력에도 문은 열리지않고
이렇다 포기하고 두분이 가시면 어쩌나 하는
마음으로 지켜보는 그순간
잠겨있던 문이 1시간을 훌적 넘기고서야 드디어 열려습니다

그순간 우리모두는 큰소리로 기쁨에 환호성
까지 외쳐습니다
지금도 그날에 그기쁨을 생각하면 온몸에 
활기가 도는것만 같습니다

지금생각해도
나이많은 우리.부부에 안전을 위해서 그토록 긴시간 
내내헌신적인 
노력을 다해 문을열어주신 천사같은 울두분게 다시한번 그날의 고마움을 마음깊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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