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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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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9 캠프의 여윤이 아직도 남아있네요
작성자 이은희 등록일 2010.08.12
한창 바쁠 이 여름에 소방관님들의 따뜻한 배려와 관심으로 저희 센터아이들이 잊지못할 또 다른 추억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안녕하세요, 저는 거창군청소년종합지원센터 활동지원팀 이은희입니다. 
지난 7월 아침부터 뜨거웠던 지열을 밟고 우리 아이들은 소방관님들과 함께 정말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큼지막한 소방서 버스도 타보고, 즐거운 물놀이도 하고.. (마구자비 수구에 배꼽이 빠지는 줄 알았습니다 ㅋㅋ).. 고무보트 물싸움과 깜짝놀랄 바나나보트의 스릴은.. 최고였지요 ㅎㅎ

무엇보다 직접 아이들이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프로그램(소화전 체험, 소화기로 불끄기, 팻트병을 이용해서 인명구조하기, T자 모양의 장대로 사람 올리기)이 우리 아이들을 홀딱 반한게 만들었던것 같습니다. 
소방캠프를 마치고 다시 버스를 타고 가는 길에 한 아이가 자기도 소방관이 되고 싶다고 어떻게 하면 소방관이 될 수 있냐고 묻더라구요^^*

아무리 보람으로 하는 일이라지만, 더운날 아이들을 이끌고 프로그램을 진행하시는 모습에 지전ㅇ한 프로정신이 무엇인지에 대해 곰곰히 생각해 보는 하루였습니다.

너무나 감사한 마음에 어서 감사의 글을 남겨야지라 생각했는데,, ^^
그래도 이렇게 감사의 인사를 전하니 다시 그 날의 즐거움이 입가에 미소로 번지네요 

내년에도 또 다른 아이들이 이 소방캠프로 인해 즐거운 추억이 한 줄 생겼으면 하는 바람을 가져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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