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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 합천소방서, 여름철 폭염구급대 운영
작성자 합천소방서 등록일 2020.05.12
 합천소방서(서장 이중기)는 여름철 기온이 평년(23.3 ~ 23.9℃)보다 높을 것이라는 기상청 전망에 따라 폭염구급대를 조기 운영한다고 밝혔다.

 폭염 구급활동은 오는 20일부터 9월 30일까지 약 4개월간 실시한다. 관내 7개 센터(지역대)에서 얼음조끼, 생리식염수 등 9종의 응급처치물품을 비치한 구급차와 펌뷸런스를 각각 7대 운영한다.   

 백운성 현장대응단장은 “올해 기온이 평년보다 높다는 전망에 따라 온열질환자 발생이 지난해와 비슷하거나 더 많아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폭염구급대 운영으로 도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데 총력을 쏟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지난해 온열환자 발생장소는 도로 등 27명(27%)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논‧밭 23명, 주택 13명 등 순이었다. 발생 시간대는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가 41(41%)명으로 가장 높았고, ‘오후 3시부터 오후 6시까지’ 36명, ‘오전 6부터 낮 12시까지’ 15명 등으로 나타났다. 연령별로는 70대가 22명(22%)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으로 81세 이상과 40대가 각각 17명 순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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