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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가 올해 5세가 되어 이번에 처음으로 경남안전체험관에 왔어요.
어릴 때부터 큰소리와 낯선 환경을 힘들어했었고, 최근에 괜찮아진 줄 알았으나 아직까지도 힘들어하여 화재안전 체험시 놀라고 체험을 거부했어요.
그러나 체험을 진행하신 김경아 소방관님의 배려와 완강기 체험시 보조로 들어오신 남자 소방관님께서 아이를 다독여주며 사소한거라도 해볼 수 있게 해주셔서 체험을 끝까지 함께 할 수 있었어요.
두 분께 많이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