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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작성자	이계화	등록일	2022.02.15
안녕하세요. 항상 고생많으신데, 너무 늦게 감사인사를 드립니다. 저는 2022년 1월 26일 수요일 4시경 푸르지오아파트오 출동한 대원들게 감사하다는 인사를 드리려고 합니다. 제가 듣기로는 대평출동팀이라고 들은것 같습니다. 환자 이름은 "김추자"입니다. 최근들어 집에 다른일도 있었고, 신경을 많이 쓰셨든 친정어머니가 머리가 너무 아프고, 어지러워서 119라는 숫자도 생각이 나지않는다며 저한테 전화가와서 응급차를 불러달라고 요청을 하셨습니다. 다행히 근처 출장을 나왔던터라 집에가서 제가 모시고 푸르지오앞에 서경병원이라서 모시고가려 했으나, 머리를 들지 못하는 상태라 정말 죄송하지만 119에 요청을 했습니다. 바쁘실텐데 바로앞에 병원인데 죄송합니다. 제가 고맙다고 느낀건 다름이 아니라, 병원응급실로 옮기고 나서, 마지막까지 체크하시고 간호사에게 상태를 말씀하시고 나가시면서, 저희 친정어머니께 "걱정마세요, 괜찮으실거예요."라고 말씀하시는 모습을보고 저도 서비스직종에 근무하지만 마지막까지 고객님께 친절하게 대해야된다는 생각과 다시한번 저를 생각할수있었고, 엄마도 너무 고마워하셨습니다. 팀장님이라고 들었는데 조금마른편이시고, 키는 중간정도... 본인들도 요즘 코로나환자로 바쁘고 힘드실텐데 끝까지 따뜻한 말까지 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항상 응원하겠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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