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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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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어머니를 도와주신 구급대원님을 칭찬하고 싶습니다.
작성자 조창민 등록일 2023.12.10
안녕하십니까? 
우선 항상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주시는 소방공무원 분들의 노고와 헌신에 경의와 존경을 표합니다.
저는 코로나19에 확진되어 사경을 헤메었던 한 어머니의 아들입니다.
그날 저희 어머니는 코로나19 확진으로 호흡곤란과 기력저하등으로 사경을 헤메고 있었습니다.
엎친데 덮친격으로 저희 아버지 마저 코로나19에 확진되고 자식들 모두 객지에서 직장생활등으로, 즉시 어머니를 병원으로 모시는 것이 쉽지않은 상황있었습니다.
태어나 처음으로 어머니와의 이별을 마음속으로 준비하며 얼마나 비통하고 슬펐는지 모릅니다.
그때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119에 신고를 했고 그때 어머니 집으로 와주신 구급대원님의 침착하고 적절하고 너무나도 친절한 대응에 마음이  푹 놓였습니다.
그 구급대원님께서 마산의료원이라는 먼곳까지 저희 어머니를 이송해주셔서 저희 어머니는 적절한 치료를 받아 지금 건강하게 잘 지내고 계십니다.
어머니께서 차도를 찾으셨고 이제 한번 찾아뵙고 인사드려야지..하는 마음만 매번 가지고 있다가 
찾아뵈면 더 곤란하시고 부담되실까봐 이렇게 작게나마 감사의 인사 글을 드립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구급대원님 덕분에 저희 어머니께서 잘 이겨내시고 건강을 되찾으신것 같습니다.
그때 저희 어머니를 이송해주신 구급대원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항상 건강 조심하시고 하시는 모든 일 잘되기 염원드리겠습니다.

- 일     시 : 2022.03.28. 17:50분경
- 이송병원 : 마산의료원 이송 
- 어머니 성명 : 박 * 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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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소방서2024.01.04

    안녕하십니까. 거창소방서입니다.
    오랜 시간이 지난 일에도 잊지않고 칭찬글 올려 주신 점 대단히 감사드립니다.
    어머님께서 저희 대원들의 신속·정확한 조치로 쾌차하셔서 다행입니다!
    이 칭찬글을 당시 출동 대원들에게 꼭 전달하겠습니다.
    119는 언제나 국민 곁에 있으며, 전화주시면 언제든지 출동하겠습니다!
    더불어, 가족분들께서 항상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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