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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작성자 정지상 등록일 2021.05.17
안녕하세요
지난 5월 11일 화요일 밤에 119구급차를 이용한 아이 아빠입니다.
밤 11시쯤 갑자기 돌지난 아기가 노란 담즙까지 올리는
심한 구토를 하며 온 얼굴이 창백해지고
의식이 흐려져서 급하게 119에 전화를 했고 
구급차를 타고 경상대 병원까지 이동하였습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신속히 병원에 도착을 했고 미리 연락도 해주셨는지
빨리 조치를 받아 입원치료 잘 받고 금요일 오후 건강하게 퇴원했습니다. 
살면서 처음 이용한 구급차 인데 정신없고 초조한 가운데서도
대원들의 숙련됨과 친절함이 느껴질 정도로 잘 대처 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나중에라도 감사인사를 하려고 명찰을 봤었는데
세분 모두 가슴에 근조 리본을 달고 계시고 저 역시 정신이 없어
세분의 이름을 다 확인은 못했지만
그래도 그중 두분은 급히 폰에 메모 했습니다.
정진원 대원님.  조명? 대원님.  그리고 ??? 대원님. 
그리고 전화 친절히 받아주신 상황실 대원님과 의료상담 대원님. 
다시한번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당신들이 계셔서 늘 든든하고 ,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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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성소방서2022.06.14

    마땅히 하여야 할 임무에 이렇게 감사를 전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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