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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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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은 아름다운세상
작성자 오은정 등록일 2023.08.11
8.10일 태풍이 밀려온다고 다들 만반에준비중 출근길 도로에 대나무가 휘어져 있지만 어느누구도 엄두가 나지않는상황에서 비옷에 톱을들고 길중간에 놓여있는 대나무제거를 하시는걸보고 잠시 차를 세워 기다리면서 찍은사진과 감사에 맘을담아 생수를 전해드리곤 관공소 직원이시냐고 여쭤봤더니 회화면 의용소방대 부대장이라고 하시더군요.이곳저곳 둘러보시곤 통과하시라고 손짓하시는데 정말 멋집니다.아마 그날 저뿐만 아니라그곳을 지나는 모든차량은 대원님때문에 미소와 출근길에 얘기거리가되었답니다.마음은 꿀떡 같으나 선듯나서지 못하는 우리들을 부끄럽게 만들고 부대장님에게 이렇게 라도 감사함을 전하고자 용기내어 봅니다.항상건강하시고 감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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