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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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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 119 안전센터 이상구님 진성민님 감사드립니다.
작성자 강예진 등록일 2013.06.11
안녕하십니까!

지난 6월10일 a.m 04:03분에 건강하게 태어난 아가의 이모입니다. 
 
예정일을 하루 넘긴 새벽에 갑자기 진통을 느낀 산모가 병원으로 출산을 하러 가려던 중 집에서 갑자기 양수가 터지고 아이의 머리가 나온 긴급한 상태였습니다.
 
곧바로 119에 도움을 요청하였고 , 아이가 이미 나오고 있는 상태였던 터라 출동하는 동안 해야 되는 조치를 설명해주시어 무사히 남편이 아이를 받아낼 수 있었습니다. 

출동 후 아이의 탯줄을 잘라주시고 곧바로 조치를 취한 뒤 병원으로 이송을 해주었습니다. 주택가의 2층이라 옮기기 힘드셨을 텐데 새벽부터 너무 많은 고생을 해주셨습니다.
 통영까지 이송하는 도중에도 불안해하고 아파하는 산모를 위해 안정을 취할 수 있게 차분히 호흡법과 산모가 안심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주셨습니다.
 
병원에서도 너무 조치를 잘해서 병원으로 데리고 왔다고 하셨습니다.
 
새생명의 탄생을 위해 너무 고생하신, 산모가 안정을 취할 수 있도록 너무 고생많으셨던 고성 119 안전센터의 이상구님,진성민님 덕분에 3.2kg의 아가가 건강하게 태어날 수 있었습니다. 고성 119 안전센터에 근무하시는 모든 분들께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너무너무 감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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