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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방관님 너무 감사합니다!!
작성자	구진향	등록일	2019.05.15
5월 12일 새벽 3시경 진통이와서 119 구급차를 불렀습니다  지정해둔 병원까지 충분히 갈 수 있는 시간적 여유가 있을거라 생각하고 구급차를 불렀고 구급차도 아주 일찍 도착해 주셨습니다  4살된 아들과 남편과 같이 구급차에 타서 병원으로 분만을 위해 이동하는데 생각보다 진통이 더 빨리 오기 시작했습니다  구급대원 두분 다 제 손을 잡아주시면서 아파하는 저를 잘 케어해주셨고 이동하는 중에 출산에 임박해 오는 걸 느꼈습니다  아기가 나올 것 같다고 말씀드리니까  아주 신속하게 대처해주셨습니다  전 달리는 차안이라 엄청 불안했는데  너무 신속정확하게 대처해주셔서 안심하고 나을 수 있을 것 같더라구요  결국 달리는 구급차안에 분만하게 되었구요  흔들리는 차안인데도 불구하고 우리 아기를 너무나 침착하게 잘 받아주시고 처치도 잘 해주셨습니다  아기를 깨끗히 닦아서 안겨주시는데 너무나 안심되고 믿음직스러우시더라구요  아기를 안고 분만실까지 아주 안전하고 무사히 잘 도착했답니다  다시생각해도 너무나 아찔한 경험이었지만 이렇게 믿음직스러운 소방관님들과 함께여서 너무나 다행이었습니다  두분 너무너무너무 감사합니다  조명래 소방관님과 함께 계셨던 소방관님 한분 이렇게 두분께 감사의말씀을 전하고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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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명래2019.05.24

  안녕하세요 산모님 조명래 소방대원 입니다.
  이렇게 인사의 말씀을 전해 주시니 제일에 더욱 큰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
  항상 건강하시구요 아드님 씩씩하게 자라길 바랍니다..
  

• 조명래2019.05.24

  안녕하세요 산모님 조명래 소방대원 입니다.<br>이렇게 인사의 말씀을 전해 주시니 제일에 더욱 큰 보람을 느끼게 되네요..<br>항상 건강하시구요 아드님 씩씩하게 자라길 바랍니다..<b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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