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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안소방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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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재훈소방관님, 이혜영소방관님,정민철소방관님 고맙습니다
작성자 박희광 등록일 2019.07.19
퇴근후 급히 연락을 받고 정신없이 가서 학원에 도착했다. 세찌가 다니는 태권도학원에서 초등학생인 아이가 수련중 허리가 다쳐서 꼼짝도 못하고 누워 울고만 있는데 그상황에서 생각나는 건  119였다.  전화를 하고 얼마되지 않아 도착했고 병원응급실로  가는 도중 그분들은  아이에게  두려움과 아픔을 잊게 해줄려고 좋은 말씀을 해 주셨다.  사진찍고 응급조치를 하고  다행히도 뼈에나 신경엔 이상이 발견되지 않아 안심이 되었으나 그 짧은 시간동안  온갖 생각이 다 스쳐지나 갔으니 지금 생각해도 아찔하다.
 항상 이렇게 일선에서 당신들의 몸은 돌보지 않고 최선을 다하시는 모습에 너무 고마웠습니다.
 세 분 모두 항상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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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혜영2019.07.25

    안녕하세요. 답변이 늦어서 매우 죄송합니다. 

    당연한 일을 하는데 이렇게 칭잔 인사를 올려주셔서 매우 감사합니다 

    무엇보다도 아버님의 침착함과 아이의 협조 덕분에 진료가 무사히  마친것 같습니다. 

    함안소방서 전 직원은 군민들의 소중한 말씀에 귀 기우릴 것을 약속드리며

    보내주신 소중한 말씀에 힘을 얻어 더욱 더 군민을 위해 봉사하도록 하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가득하시고 건강하시길 기원합니다. !!

    감사합니다. ^^

본 저작물은 "공공누리" 제1유형 출처표시 조건에 따라 이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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