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성낙훈)는 지난달 30일(화)에 열린 제15회 경상남도 119안전뉴스 경연대회에서 청소년팀 중고등학교 부분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이번 영광의 수상자는 함안을 대표하여 함안중학교 방송팀(안희건,이희윤,변건희)이 참가하였으며, 내용은 “여름철 물놀이 안전사고 사례와 안전수칙”으로 방학 동안에도 김은진 지도교사와 함께 학교에 나와 열심히 구슬땀을 흘리며 대회를 준비했다.
중·고등부 총 15개팀이 참가하여 치열하게 경합한 가운데 함안중학교가‘최우수’를 수상했으며 경남도지사상의 영예를 안게되었다. 또한 9월 23일에 예정되어있는 전국대회에 참가할 예정이다.
성낙훈 함안소방서장은“방학임에도 불구하고 학교에 나와 열심히 준비한 지도교사와 학생들에게 감사의 인사말과 함께, 최우수상을 수상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라고 전하며“국민 모두가 안전의식을 생활화하여 더 이상 우리 주변에서 불행한 사고가 발생되지 않았으면 좋게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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