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손현호)는 봄철 기간 대형화재로 인한 인명피해 저감을 목표로 추진한 2023년 봄철 화재예방대책 추진 결과 경남 군지역 3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봄철은 계절 특성상 따뜻한 기온과 강한 바람이 불고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시기로 화재 발생률이 높아 3월부터 5월까지의 기간 동안 화재 발생 저감을 목표로 예방대책을 추진하고 있다.
봄철 화재예방대책의 주요 내용으로는 ▲화재취약시설 선제적 화재예방대책 ▲화재취약지역 집중적 화재예방대책 ▲화재피난약자 이용시설 대피 강화 ▲다중운집지역 맞춤형 화재예방대책 ▲화재예방 홍보٠교육 역량 총동원 ▲특수시책 및 화재피해 저감 등이 있다.
손현호 소방서장은 “소방서 전 직원이 최선을 다했고 군민의 적극적인 참여로 봄철 화재예방대책 평가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둘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군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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