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16일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정책방향 공유와 소통을 위한 ‘도의원 초청 소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소방정책 간담회는 조영제 도의원(국힘·함안1), 조인제 도의원(국힘·함안2)과 손현호 함안소방서장, 각 과·단장, 각 담당, 구조대·센터장 등 18명이 참석해 소방에 대한 업무협력 강화를 논의했다.
도의원들은 이번 간담회에서 법수119지역대 신축 등 주요 당면 현안 업무를 보고 받고 직원들을 만나 고충 및 건의사항을 듣는 시간을 가졌다.
도의원들은 “군민의 안전을 위해 힘써 주시는 소방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향후 지속적이고 긴밀한 소통을 통해 안전한 함안를 만들어 나가자”라며 추진 중인 소방정책에 대해 적극 협조를 약속했다.
손현호 소방서장은 “이번 소방정책 간담회는 소방이 나아갈 방향에 대해 공유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도의원들과 소통·협력을 통해 안전한 함안군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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