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손현호)는 21일 오전 6시 비상소집 통보를 시작으로 오는 24일까지 3박 4일간 3층 대회의실에서 2023년 을지훈련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을지훈련은 국가 비상상황에서 대비태세를 정비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기 위해 민٠관٠군이 합동으로 추진한다.
소방서는 이번 을지훈련 기간 ▲국가 차원의 총체적 위기관리 및 전시 상황 수행 연습 ▲훈련 대상별 목적에 맞는 실제 훈련 ▲각종 상황처리 보고 및 보완 발전 등을 실효성 있게 진행할 예정이다.
손현호 서장은 “을지훈련 기간 중 공직기강을 철저히 지켜주길 바란다”며 “전시를 대비한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대한민국이 더 굳건해지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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