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안소방서(서장 손현호)는 지난 21일 함안군 무진정 일원(함안면 괴산4길 25)에서 열린 낙화놀이에서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낙화놀이는 가야고분군 세계유산 등재를 기념하는 의미로 개최했다. 이에 함안소방서에서는 소방공무원 70여 명과(의용소방대 포함) 펌프차 등 7대의 차량으로 안전사고 방지에 총력을 기울였다고 한다.
특별경계근무 주요내용으로는 ▲유관기관 비상연락망 유지 ▲통신장비 상시 개방 및 사전 출동로 확보 철저 ▲비상상황 발생 시 안전조치 등이다.
이규환 현장대응단장은 “가야고분군 세계유산등재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함안소방서는 함안군의 어떠한 곳에서도 안전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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