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최경범)는 안전한 설 명절을 위해 대응태세를 확립하고자 특별경계근무를 실시한다.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소방공무원 145명, 의용소방대 667명, 의무소방원 11명의 인력과 34대의 소방차가 투입된다.
주요 내용은 ▲소방관서장 지휘선상 근무로 신속한 현장 지휘체계 유지 ▲재난 규모에 따라 선제적으로 긴급구조통제단을 가동 ▲유관기관과 협조체계 구축 ▲화재취약대상 소방 순찰과 다중운집장소 구급차 전진배치 등이다.
최경범 합천소방서장은 “모두가 안전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4시간 대응태세를 확립할 것”이라며 “위급한 상황이 발생하면 침착하게 119에 도움을 요청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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