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이중기)는 9일부터 15일까지 제21대 국회의원선거 대비 특별경계근무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이번 특별경계근무는 사전투표가 시작되기 전 9일 18시부터 개표 종료 시까지 실시한다.
주요내용은 ▲소방서장 지휘선상 근무 ▲소방력 대응태세 유지 ▲투표기간(사전투표 포함) 안전순찰 ▲개표소 내 소방공무원 배치 등 각종 사고와 화재 예방을 위해 총력을 다할 방침이다.
한편, 지난 3월 중 제21대 국회의원선거를 대비해 관내 투·개표소 33개 대상에 대한 소방특별조사와 선거 종사자에게 화재초기대응, 대피요령 등에 대한 소방안전교육을 실시하였다.
이중기 합천소방서장은 “원활한 투·개표를 위해 관련 시설에 대한 사전 점검을 마쳤으며, 유사 시 출동태세를 확립하여 안전한 선거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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