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이중기)는 ‘2020년 청렴친절 프로젝트’에 따라 1분기 청렴친절왕을 선발했다고 밝혔다.
지난 23일 초계119안전센터에 근무하는 소방교 박희덕, 소방사 이호진, 소방사 구연화가 선정됐다.
이들은 적극적인 응급처치로 구급 수혜자로부터 감사편지를 받았고 평소 조직 내 청렴친절 문화 조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한편, ‘합천소방서 베스트 청렴친절왕’은 청렴친절 실천 기여도, 청렴친절문화 확산 기여도 등을 심의위원회에서 평가하여 매 분기 선발한다.
이중기 합천소방서장은 “청렴과 친절은 공직자가 갖춰야 할 기본자세”라며 “모두가 청렴친절왕이라는 자세로 국민들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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