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소방서(서장 이중기)는 지난 7일 3층 회의실에서 ‘2분기 베스트 친절청렴왕’으로 선발된 직원에 대한 표창장 수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분기에는 119구조대에서 근무하는 소방교 윤지형, 소방사 고영훈, 이한별이 선정되었다. 이들은 적극적인 구조 활동으로 지난 4월과 5월에 칭찬글이 홈페이지에 게시됐다. 또한, 조직 내 친절청렴문화 조성에 솔선수범하고 있다.
‘분기별 베스트 친절청렴왕’ 선발은 소방 민원서비스 수준, 조직 내 청렴 문화 향상을 위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친절청렴 실천 기여도, 친절청렴문화 확산 기여도 등을 심의위원회에서 평가한다.
이중기 합천소방서장은 “모든 직원이 친절청렴왕이라는 자세로 국민에게 최상의 소방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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